윤서진 님 이외에는 아무도 답변을 안 주시는군요 ㅜ.ㅜ

제가 전자 회로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지라 윤서진 님의 설명도 별 도움이
안되네요.

아무렇게나 부품을 장착하고 땜해버리기에는 지금까지 기판에 들어간 부품값이
상당합니다. 솔직히 왠만한 중고 프리앰프 하나 사고도 남았겠죠.

말 그대로 자작이라함은 자신이 알아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어느정도 설계되고 만들어진 키트 제품을 구입하여 만들면
조금씩 이해하면서 배우리라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힘드네요.

넥스트 오디오 가봐도 대답도 없고 매뉴얼을 보아도 초보자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군요.
기껏 회로도 보는거야 저항과 콘덴서 코일만 확인할 수 있고 조금만 생소한 부품만 나와도
며칠 고민하고 인터넷 뒤지고 앉아있네요.

이러한 자작 기판이나 공제에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회로나 제품의 동작 원리를
알려주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땜질만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작 문화가 너무 일부 지식이 있는 분들에 의해서만 진행되고 지식의 하향 전수가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꽤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도무지 하나의 기기를 만들면서 알게 되는게 너무 적습니다.
자작품이 기성품의 경제성과 퀄리티를 넘는 기기를 만들기 위해서만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사실 기성품을 가격대 성능을 훨씬 뛰어 넘는 자작기들이 몇개나 될지 의문입니다.)

자작 본래의 취지는 그게 아닐텐데 원 목적에 충실한 자작이 부족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실력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아마도 저같은 처지에 있는 자작인들이
꽤 있으리라 믿습니다.
댓글 1
  • 고훈 ()

      저도 절실히 공감합니다. 저도 현재 X-pre 손보고 있습니다. 저와같은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메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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