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진심 ~ (그림 / 글 .추가 )
안녕 하세요 요즘 진행중인 라인프리 입니다 .
주관진행 해주신 김선생님 이승찬 님께 감사드립니다 .
영상은 잼미삼아 봐주시고요
편안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하지못한 진심 ~ https://www.youtube.com/watch?v=gxvDdf9SuQc
작업진행영상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4hCRz2IiCR1FDigRgDCkg/videos?disable_polymer=1
- ??? - (음색이나 대역 밸런스에 음폭을/ 크거나 작게 / 또는 빠르게 느리게 /
어디에 포인트를 두는지에 따라 주관적인 음에 따르는 음을 찾으려 . . .
삼수갑산 에 괴나리봇짐을 맨 나그네 가 되었습니다. ^^ )
[네이버 지식백과]
멀리 갑산으로 귀양 가는 나그네여.
함경도 고원 길에 행색이 바쁘겠네.
귀양 가는 신하야 충신 가태부와 같다지만
임금이야 어찌 초회왕(楚懷王)일까.
가을하늘 아래 강물은 잔잔하고
변방의 구름은 석양에 물들겠지.
서릿바람에 기러기 울고 갈 제
걸음을 멈추고 차마 가지 못하리라.
" 삼수갑산(三水甲山)
삼수갑산 왜 왔노.
삼수갑산이 어디메뇨.
오고 나니 기험(奇險)하다.
아하 물도 설고 산 첩첩이라.
내 고향을 도로 가자 내 고향을 내 못 가네.
삼수갑산 멀더라
아하 촉도지란(蜀道之亂)이 예로구나.
삼수갑산이 어디메냐.
내가 가고 내 못 가네.
불귀(不歸)로다. 내 고향을
아하 새더라면 떠가리라.
임 계신 곳 내 고향을
내 못 가네. 내 못 가네.
오다가다 야속하다.
아하 삼수갑산이 날 가둡네.
내 고향을 가고 지고
삼수갑산 날 가둡네.
불귀로다 내 몸이야
아하 삼수갑산 못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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